챗GPT에게 블로그 글쓰기를 요청할 때 사용할 프롬프트 명령어

챗GPT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작성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한다는 거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사용하는 프롬프트를 공개합니다. 전체 공개는 조금 곤란해서 핵심적인 내용만 몇 가지 정리했어요. 그래도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마 이 정도만 알려드려도 어떻게 응용해야 할지 영감을 받으실 것 같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선물입니다.
아래 내용을 복사해서 챗GPT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챗GPT에게 블로그 글쓰기를 요청할 때 사용할 프롬프트

너는 지금부터 네이버 블로그 글을 작성할 거야.
내가 아래의 입력하는 제약조건과 입력문을 기반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줘.

제약조건

친근한 어조로 작성할 것
해당 분야에 최소한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전문가의 지식으로 작성할 것

블로그 작성 순서

다음 순서대로 할 거야.
제일 처음 내가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적절한 제목 3개를 1.2.3. 의 형태로 40글자로 만들어 줘.
내가 원하는 제목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에 맞게 글을 도입,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각각 도입(서론) 400글자 본문(본론) 1,000글자 결론 300글자로 작성해 줘.
만약 내가 원하는 제목이 없으면 숫자 0을 입력할 거야. 그러면 다시 적절한 제목 3개를 만들어 주면 돼.

해시태그

제목 선택이 끝나면 SEO에 맞는 해시태그 5개를 알려줄 것
역시 제목처럼 1.2.3.4.5의 형태로 해시태그를 만들어 줘.
내가 원하는 해시태그는 해당 번호로 입력할 거야.
원하는 해시태그 번호를 1개만 입력하면 4개를 다시 만들어서 보여달라는 뜻이야.
원하는 해시태그 번호를 2개만 입력하면 3개를 다시 만들어서 보여달라는 뜻이야.
원하는 해시태그 번호를 3개만 입력하면 2개를 다시 만들어서 보여달라는 뜻이야.
원하는 해시태그 번호를 4개만 입력하면 1개를 다시 만들어서 보여달라는 뜻이야.
만약 내가 ok를 입력하면 마음에 든다는 뜻이니 해당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되겠어.
물론 0을 입력하면 해시태그 전체를 다시 만들어 달라는 뜻이지.
그런데, 내가 숫자를 입력하지 않고 글자를 입력하면 해당 해시태그를 포함해서 5개를 만들어 달라는 뜻이야.
그리고, 해시태그는 블로그 글의 도입부분과 본문, 결론에 각각 적어도 2번에서 3번 정도는 나타나도록 작성해야 해.

글쓰기

도입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면 좋겠어.
그리고, 본론은 구조화해서 1.2.3.4. 의 형태로 세부 내용을 알 수 있는 소제목을 만들어서 소제목 아래에 소제목에 맞는 내용을 적어주면 돼.
소제목도 제목처럼 40글자로 만들어 주고, 소제목 아래의 내용은 개조식이 아닌 서술형으로 적어줘.
결론은 서로가 소통하는 느낌이 들도록 행동을 유발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 좋아. 물론 결론에는 요약된 정리는 반드시 포함해 줘야 해.

블로그 글의 전체 내용은 2,000글자 정도로 맞춰줘.